호주를 오스트리아로 개떡처럼 말해도 꿀떡으로 알아들어야 하는데.
그중 18개가 지방대학이다.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인재들이 몰려들고.
20년이라는 시간이 대학의 변화를 일으키는 데에는 절대로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수도권 대학들도 지금부터 정원축소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대학이 지역발전의 핵(核)이 되어 첨단산업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지방으로 인구를 유입시켜야 수도권 집중현상도 완화되고 수도권에서의 극심한 경쟁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지역균형발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물론 지역 대학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도 필수적이다.즉 머지않아 수도권 대학들도 정원을 줄이라는 강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공기업들을 지방으로 내려보내기도 하고 지역인재 의무채용제도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제 지방대학 폐교는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다.알고 있습니다 정도로 답할 일인데 한 장관은 의원님께서도 판사 하시다가로 응수했다.
이 의원은 판사 사직 11개월 뒤 민주당에 입당했고.정책과 제도의 본질을 놓고 다투어야 하는 곳이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지요? ▶고 : 질문 그대로를 드린 겁니다.이런 지적들이 좀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한 : 의원님께서도 판사 하시다가 출마하셨으니까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