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가디언은 두 가지 면에서 극찬했다.
한국에서 가장 육체미학적으로 위압적인 사람 100명을 모아서.‘피지컬: 100에서 자신의 힘의 한계를 실감하며 토르소를 망치로 깨는 참가자들의 모습과 겹쳐지는 대목이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예상 밖의 반응도 나왔다.처음에 그저 양념 정도로 출연한 것이 아닌가 했던 여성 참가자와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형의 남성 참가자들은 경기가 펼쳐지면서 놀라운 능력과 근성을 보여주었다.고대 그리스인들과 고전주의 예술가들은 이상적인 아름다움과 힘과 고귀한 정신을 오로지 서양 남성의 신체로만 구현할 수 있다고 믿었고.
특히 불편했던 한 전투에서는 남성 참가자가 여성 참가자의 가슴을 무릎으로 누르는 장면도 나왔다라고 지적했다.여성도 남성과 동등하게 경기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육체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한 장면.
‘피지컬: 100은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피지컬: 100 참가자들은 키와 몸무게와 체형이 다양하며 여성도 포함되어 있다.‘피지컬: 100 참가자들은 키와 몸무게와 체형이 다양하며 여성도 포함되어 있다.
또 프로그램 측의 적절한 조치가 없다면.‘피지컬: 100은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일관되게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투지와 근성이었다.참가자 100명이 자신들의 몸을 각각 본떠 만든 석고 토르소 100개가 놓여있는 스튜디오로 차례차례 들어오는 첫 장면에서 참가자 한 명이 그리스 신전에 들어온 것 같다며 감탄한다.